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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6-15


2011년 민족화해주간 공동기도문이 발표됐습니다. 민족화해주간은 15일부터 25일까지며 ‘그리스도의 사랑은 아무 조건이 없이 베푸는 것입니다’를 주제로 회원교단은 예배예식서와 공동기도문을 갖고 함께 기도하게 됩니다. 민족화해주간은 1997년부터 시작됐으며 2000년 6‧15공동선언이 나온 이후에는 매년 6월 15일부터 민족화해주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011년 민족화해주간 공동기도문 발표

좋은교사운동은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11학년도 학교장경영능력평가’계획과 관련해 “학교가 상급 교육청이 아닌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바라보는 틀로 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좋은교사운동은 성명서에서 이번에 개편된 평가가 교사, 학부모, 학생의 만족도를 40%나 반영하는 만큼 교육의 본질을 성취하고 학교교육의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교사, 학부모, 학생 만족도 반영하는 평가"

한국구세군 사회복지부는 서울시내 푸드마켓 5곳을 방문하여 쌀, 음료, 모포 등 1140만원 어치의 후원물품을 지원했습니다. 푸드마켓은 해당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들이 한 달에 한 번, 네 종류의 물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저소득층 지원 시설입니다.

구세군, 저소득층 지원시설에 후원물품 전달

미국 기독교 인터넷 매체인 크리스천 포스트는 이라크 대표적 기독교 종파인 앗시리아 교회가 한 세대 안에 사리지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앗시리아 교회는 2003년 미국과 이라크가 전쟁을 시작하면서 종교적 핍박에 내몰렸고 이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이 이민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극단적 이슬람교도들이 타 종교인을 살해하는 ‘타크피르’ 문화의 표적이 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라크기독교 종파 앗시리아교회 사라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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