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예언사역과 중보기도 등으로 전세계 영적 흐름을 전하는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1 주의 길을 예비하라’ 집회에서는 믿음의 세대를 세우고 하나님 주권회복을 위한 다양한 말씀이 선포됐는데요.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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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주의 길을 예비하라’가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나흘동안 진행되는 이번 집회에는 예언사역자 신디 제이콥스 목사와 중보기도의 더치 쉬츠 목사, 치유복음전도자 체안 목사 등 세계적인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강사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한국을 축복하며, 열방 회복을 위해 일어서길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미디어와 교육, 정부, 경제 등 모든 것이 하나님 주권아래 있음”을 전하며, “기독인들은 두려워말고 삶의 각 영역 속에서 하나님을 드러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니 엔로우 목사/ 미국 데이스타교회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교육, 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분이심을 알기 원합니다. 가장 뛰어난 전략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역 속에 나타나는 것.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스캇 브레너 목사/ 레위지파 미니스트리
주님 제가 여기 있으니 부흥의 불을 주시옵소서. 주님을 위해 저는 바보가 되겠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세계적인 목회자들의 말씀을 통해 성도로서의 삶을 도전받고 영적회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상순 집사/ 영동제일교회
이은총 전도사/ 영동제일교회

전쟁과 지진, 믿음의 세대가 무너지는 이때 ‘2011 주의 길을 예배하라’ 집회에서는 열방회복과 이를 위한 바람직한 성도의 삶, 믿음의 세대를 세우는 말씀이 선포돼 회복의 시간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