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지난달 총회에서 예수소망교회 석광근 목사를 신임총회장으로 선출했는데요. 석광근 총회장은 목회자들이 마음 놓고 목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는데요. 예성 신임총회장을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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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광근 총회장은 임기동안 주력 사업으로 목회자 최저생계비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회원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통한 천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확대시켜 미자립교회 목회자나 어려운 환경에 있는 목회자를 위한 최저생계비 재원을 확보하겠다는 의집니다.

석광근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또한 교단의 헌장을 정비하고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성결교단의 4중 복음을 토대로 성경공부 교재를 제작해 교단 산하 전국교회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또 이를 통해 3000교회 100만성도운동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석광근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타 교단과의 관계 역시 성실하게 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합 사업에 대해 복음으로 하나되고 뜻이 같다면 언제든지 협력 할 것이며, 특별히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의 관계에 있어 성실하게 교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석광근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밖에도 석광근 총회장은 사회복지국을 활성화 하고 교단 복지를 확충해 나가는 것은 물론, 빛과 소금의 교회역할을 위한 대 사회 복지활동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