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해군소망교회는 진해 신흥동에 새성전을 건축하고, 준공식과 함께 봉헌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해군관계자와 군복음화 관계자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해군 군종목사단장 유영승 목사는 "신앙생활의 핵심은 성전 중심의 삶을 사는 것"이라며 "성전을 드나들 때마다, 하나님이 나와함께 하심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 건축된 해군소망교회는 군함을 형상화해 건축됐으며, 인근에 신축된 군관사에 입주한 500여명의 해군 성도들이 군복음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