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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세대여 일어나라- The Great Awakening 2011

2011-06-13



네트웍 뉴습니다. 부산지역 5천명의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와 찬양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민족을 새롭게 하는 거룩한 세대들의 현장을 부산방송 송창호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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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소리

자정을 넘긴 시간이지만 하나님을 부르짖는 청년들의 열정은 더욱 뜨겁습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부산 대각성 연합기도 'The Great Awakening 2011'가 수영로교회에서 8시간 동안 개최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이찬수 목사, 김용의 선교사는 "크리스천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십자가 능력을 의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이제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불의를 향해서 악한 골리앗을 향해서 덤비다가 죽을 때 죽더라도, 그냥 하나님이 일하시면 골리앗도 명중시킬 수 있고 쓰러뜨릴 수 있다. 라는 이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 이게 이 집회의 포인트이지 않을까
김용의 선교사 // 순회선교단
주님의 몸 된 교회는 누구도 예외 없이 한 치도 오차 없이 정확하게 고백해야하는 이 신앙고백에 우리 믿음의 근거 바로 여기에 서 있어야 하는데 바로 그게 뭔고 하니 십자가의 그리스도, 십자가의 그리스도
특히 다음세대가 사회와 민족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세워져 정직운동과 도시정화운동, 선플운동 등 온,오프라인에서 영적 클린 운동을 선도하는 주체로 이 시대의 거룩한 세대로 구별될 것을 결단했습니다.

현준호 // 성광교회
이 집회를 통해서 받은 말씀들 잘 생각하고 돌아가서도 그 말씀들 잊지 않고 삶으로 잘 실천할 수 있는 그런 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보미 // 전포교회
제 모습을 통하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런 통로가 되기 위해서 날마다 삶을 살아가면서 기도하면서 그렇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러한 세대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예수만이 민족과 부산의 주인되심을 선포한 'The Great Awakening 2011'. 거룩한 다음세대를 통해 진정한 회복이 있길 기대합니다. CTS송창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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