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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단편영화 듀오 시사회
2011-06-09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교육자원부와 문화선교연구원, 소망교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교육용 단편영화 <듀오>의 공개시사회가 오늘(9일) 압구정CGV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영화를 연출한 유대얼 감독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춰야 할 마음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유대얼 감독 / 영화 <듀오>
영화 <듀오>는 같은 학급에 다니는 두 어린이가 어버이 주일을 맞아 교회에서 특송을 하게 되면서 겪는 오해와 갈등, 화해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찬양을 접하게 하기 위해 실제 색소폰 연주자인 허민 군의 연주를 비롯해 피아노, 성악으로 여러 찬양곡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듀오>는 예장통합총회의 올해 아동부 여름성경학교에서 상영되며, 앞으로 교회 수련회, 찬양예배 등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를 연출한 유대얼 감독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춰야 할 마음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유대얼 감독 / 영화 <듀오>
영화 <듀오>는 같은 학급에 다니는 두 어린이가 어버이 주일을 맞아 교회에서 특송을 하게 되면서 겪는 오해와 갈등, 화해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찬양을 접하게 하기 위해 실제 색소폰 연주자인 허민 군의 연주를 비롯해 피아노, 성악으로 여러 찬양곡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듀오>는 예장통합총회의 올해 아동부 여름성경학교에서 상영되며, 앞으로 교회 수련회, 찬양예배 등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