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부산 기독인들의 하나됨을 위한 연합기도운동인 '어웨이크닝 2011'이 '거룩한 다음세대'를 주제로 오는 12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열립니다. 부산방송 송창호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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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부터 성령강림절이면 해운대백사장을 가득 메운 성도들이 부산과 민족을 위해 기도했던 어웨이크닝 연합기도회.
 
올해는 성령강림주일인 12일, '거룩한 다음세대'를 주제로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이어집니다.
 
박성규목사// The Great Awakening 준비위원장
성령감일주일에는 우리 청년사역자들과 청년들이 함께 모여 부산의 부흥과 나아가 조국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자라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번 집회를 통해서 이번집회를 통해서 청년들과 교회를 살리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10대에서 30대를 주축으로 교파를 초월해 진행됩니다. 또 Again 1907 부흥집회의 연속선상에서 다음 세대들이 부산과 대한민국 전역에서 성령강림절날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기를 바라며 준비된 기도횝니다.
 
특별히 올해 기도회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헌신과 결단의 시간을 갖고 참석자들이 거룩한 세대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성창민목사//The Great Awakening 기획팀
우리의 세대가 사회 도처가운데 사회의 (영적)기폭제가 되어지고 그리고 정직운동으로 거룩한 운동으로 이들이 나아간다면 부산이 정말 거룩한 도시로 변화하는데 이 젊은 세대가 일조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오는 12일, 수영로교회에서 열리는 'The Great Awakening 2011',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과 전세계 젊은이들이 성령으로 하나되는 시간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CTS 송창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