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제15회 기독교한국침례회 3천교회 100만 성도운동을 위한 천안지역 복음화 대성회가 나흘간 천안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하나님나의 확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화성중앙침례교회 조황호 목사는 “말씀에서 받은 은혜를 삶은 통해 나타내야 한다”며 “야곱과 같이 내 중심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별히 천안지역 기독교한국침례회는 매년 대성회를 통해 모아진 헌금을 개척교회 설립을 위해 전액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4개 개척교회를 세웠습니다.

최만준 목사/서머나교회
(천안지방에서는)97년도를 시작으로 해서 2011년도 올해까지 매년마다 복음화 대성회를 통해서 한 교회를 세웁니다. 천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재충전하고 이렇게 교회를 세우는 그 일에 귀하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