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사회책임이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개혁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서경석 기독교사회책임 대표는 물질만능주의와 권위주의가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기총 개혁방안으로 교회 수 200개 미만교단의 회원가입 배제와 전국기독교총연합회와의 통합 등을 제안했습니다.

기독교사회책임, 한기총 개혁안 제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제위원회는 미얀마교회협의회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한‧미얀마교회협의회를 개최합니다. 미얀마 양곤에서 진행될 이번 협의회는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앞두고 아시아 교회들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한‧미얀마 아시아 교회 위한 협의회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 목사가 교회성장의 비결을 제시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7일 열린 영산목회 아카데미에서 조용기 목사는 교회 성장의 비결은 성령께서 눈뜨게 한 설교였다면서, 설교자는 강단에서 종교적 철학과 학문, 의식과 제도가 아닌 생명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용기 원로목사, 교회 성장비결은 ‘설교’

대한성공회 박경조 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천주교 제주교구장 등 진보 측 인사 200여명이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 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제주 주민들은 제주도가 평화의 섬으로 남길 바란다며, 군사전략을 위한 해군기지 건설은 제주도를 군사 충돌지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인사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