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청소년들의 창의적 독서활동을 돕기 위한 독서코치 양성과정이 러빙핸즈 주최로 7일 개최됐습니다.

이번 과정은 독서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시킬 수 있는 전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날 강사로 나선 창의적 독서활동 연구소 김나연 박사는 “책읽기의 학습효과는 10%에 불과하다”며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독서 코칭으로 청소년들은 숨어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참가자들은 8주 간의 교육과정 수료 후 청소년 독서코치 2급 과정 수료증과 함께 오는 8월에 실시하는 러빙핸즈 독서캠프 멘티로 활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