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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밀알 사랑의 음악회
2011-06-08
기독교 심장병 재단인 밀알선교회심장재단이 제주 기적의교회에서 심장병환자를 돕기 위한 밀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탈북가수 한옥정씨의 간증과 다양한 찬양으로 진행된 음악회에서 밀알선교회회장 이정재 목사는 음악회에서 “생명을 살려 세상에 희망의 빛을 채워가는 일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은 밀알선교회심장재단은 국내외 심장병 환자 2100여명을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