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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일 예배

2011-06-07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국가 외국인 체류자가 126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아시아 주일을 맞아 이들을 연합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랑을 나누는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아시아기독교협의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예배에서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는 “국가과 인종, 나이를 뛰어넘어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시대적 사명”이라며 예배와 연합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김해성 목사 /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오 하나님, 우리를 치유자로 삼으소서”를 주제로 열린 예배에는 중국과 몽골 파키스탄 등 아시아 10여개 국가의 크리스천들이 참여해 다원화 시대에 화합을 간구하는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시아주일은 1974년 동아시아기독교협의회의 출범과 함께 아시아와 전 세계 에큐메니컬 기구들이 매년 성령강림절 전 주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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