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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성령운동을 전파한다‘-세계성령운동 뉴욕협의회 8대 신임회장 이만호 목사

2011-06-07



우리나라의 성령운동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된 세계성령운동 뉴욕협의회의 8대 신임회장으로 뉴욕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가 선임됐습니다. 뉴욕에서 민혜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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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령운동 뉴욕협의회 8대 신임회장 이만호 목사의 취임예배가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김수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예배에서 5대 회장을 역임한 장석진 목사는 ‘성령의 공동체를 만들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뉴욕을 성령의 공동체로 바꾸기 위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8대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는 2009년부터 세계성령운동 뉴욕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날 취임예배에서 이만호 목사는 매월 기도모임을 조직하고 할렐루야 대성회에 버금가는 대형집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만호 목사 // 세계성령운동 뉴욕 신임회장
복음화가 이루어진 다음에는 반드시 성령화가 이루어지고 그리고 다음에 또 가만히 있으면 안되어서 성시화를 위해서 예수사랑 실천하는 그러한 우리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에 맡게 되어서 한없이 기쁩니다.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1989년 세계성신클럽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한인목회자 조직으로 한국의 성령운동을 세계로 확신시키고자 교파를 초월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세계성령운동 뉴욕협의회에는 총 서른 아홉명의 목회자들이 소속되어있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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