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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소외계층 어린이 행사 열어

2011-06-07



미국 뉴욕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결손가정의 어린이와 부모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뉴욕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올해 11년째로 찬양과 게임, 글짓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습니다.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는 매주 토요일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해마다 무료 썸머스쿨을 열고 있습니다. 또한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와 부모들을 초대해 신나게 즐기는 해피 패밀리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창렬 목사 // 美 뉴욕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대표
뉴욕에 살면서 뉴욕이 강팍하지 않고 풍요롭고 넉넉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희망적이고 가정적이고 또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기쁨으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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