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희망콘서트가 창녕군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창녕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청소년들과 학부모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콘서트에서 연합회 회장 김선호 목사는 그리스도의 꿈과 비전을 품는 믿음의 청소년들이 되자면서, 믿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1부 예배에 이어 마련된 2부 희망콘서트는 CCM가수 유은성 전도사와 개그맨 정종철 씨 등이 출연해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녕군기독교연합회는 창녕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위해 매년 희망 콘서트를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