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책과만남 시간입니다. 크리스천이라면 세상 가운데 소명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야하죠. 오늘은 각자의 사역지에서 섬김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책과 소설 한 권을 소개합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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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문인 선교사로서의 삶과 그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십 교재 ‘하나님의 손수건 1~2편’입니다. 이 책은 한국전문인선교원에서 18년 동안 많은 선교사를 양성해온 김태연 목사가 전문인 노동자에서 선교경영자로 변화되기까지의 간증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김태연 목사 / 미드웨스트대학 JS GLI 부총장

저자는 전문인 리더의 마인드를 어떻게 심어주고, 어떻게 살아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는데요. 평신도 직장인들이 전문인 선교로 나아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경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태연 목사 / 미드웨스트대학 JS GLI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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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복음’의 절대필요현장에서 헌신한 76명의 국내외 사역자들...그들의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담은 책 ‘복떡방 사람들’도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기아대책에서 파송한 전문인 선교사와 봉사단 그리고 직원들의 나눔과 섬김의 활동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정정섭 회장 /기아대책

케냐, 필리핀, 네팔 등 세계 각국의 굶주림과 절망의 현장 속에서도 선교사와 사역자들은 복음과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나눔의 진정한 정신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정정섭 회장/ 기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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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리를 찾아 바다로 뛰어든 한 사람의 모험과 감동 이야기, 위대한 항해. 일본 교토 온누리교회 담임목회자이자 작가인 야마나카 토모요시의 첫 작품인데요. 주인공이 여행길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위험과 극복, 깨달음의 과정을 통해 환난가운데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구원의 확신을 다시 한 번 회복시켜 줄 것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