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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6-03



칼빈대 초대총장이었던 평강교회 이주영 원로목사가 2일 향년 82세 나이로 소천했습니다. 고 이주영 목사는 1969년 평강교회를 창립하고 1997년 칼빈대학교 초대총장에 취임, 1988년 평강교회 제 1대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미국존낙스 신학교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했습니다.
칼빈대 초대총장 이주영 목사 소천(영상)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구제역과 창조질서 그리고 생명윤리를 주제로 포럼을 가졌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경희대 유정칠 교수, 서울대 병원 송진수 박사, 총신대 이상원 교수는 “구제역이 창조질서를 교란시킨 인간의 책임”이라며 “인간은 하나님 섭리에 따라 창조질서를 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제역과 창조질서, 생명윤리’ 포럼(영상)

한국과 일본이 십자가로 하나되길 기도하는 ‘서울 리바이벌 미션 2011’이 개최됐습니다.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문제 고통 속에 신음 하고 있는 일본국민과 우리나라와 일본 간의 아픈 역사의 골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 됐습니다.
‘서울 리바이벌 미션 2011’ 집회 열려(영상)

월드휴먼브리지가 미래 목회를 연구하는 모임과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본부 창립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부산본부장으로 위촉된 미목연 회장 임영문 목사는 “영육간에 가난한 자들이 행복하고 부유해지도록 섬기는 다리가 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월드휴먼브리지 부산본부 창립 감사예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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