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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 전시회 ‘널 위한 자리’,애니메이션 ‘주일학교’ 음악회 ‘양화진 음악회’

2011-06-01

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크리스천 작가 모준석의 설치미술전시회와 만화로 성경을 만나볼 수 있는 교육용애니메이션,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소개합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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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소통, 하나 됨이라는 이상적 방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크리스천 설치미술작가 모준석의 개인전 ‘널 위한 자리’가 5일까지 소격동 Gallery SUN contemporary(갤러리 선 컨템포러리)에서 전시됩니다.
작은 속삭임, 너에게로 열어둠, 널 기다리던 날 등 다양한 작품들의 주제는 사람의 모습으로 자기 비움의 삶을 살았던 예수처럼 서로 다른 사람들 속에서 자신을 비워나가며 하나가 되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준석 작가/ 널 위한 자리
서로가 자기를 조금씩 비워낼 때 우리가 더 큰 하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과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 중에 마치 자기를 비워서 죽기까지 하셨던 예수님같이 우리도 자기를 비워내서 사람과 함께 같이 공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을 담아갔으면 합니다.
KDM국제훈련원의 김성길 목사와 데이브인터랙티브가 합작해 만든 애니메이션 ‘주일학교’가 출시됐습니다. 어린이가스펠은 머리카락 속에 살고 있는 천사 미엘을 만남으로 성경 속 세상을 보면서 복음적인 내용들을 배우게 됩니다.
66권으로 이루어진 성경을 시리즈별로 80편 이상 제작할 예정인 이 작품은 현재 7편이 제작됐으며 매달 한편씩 교회와 회원제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교회와 가정에서 어린이들에게 성경의 대한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욱재 대표/ Dave Interactive
기존에 하나님을 알고 교회를 다니는 아이들도 영상을 통해서 즐겁게 성경공부를 하고 성경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오는 3일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일곱 번째 양화진음악회를 엽니다.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음악회로 바이올린 이미경, 클라리넷 까리 끄리꾸, 첼리스트 웬신 양이 쳄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클래식 무대를 선사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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