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여성안수 시행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6월 중으로 임시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는 백석총회가 지난해 9월 총회에서 노회 처리로 결의한 상태이기 때문에 시행하지 않을 경우 직무유기가 될 수 있다는 법적해석에 따라 임시노회를 통해 이안을 처리키로 결정한 것입니다. 임시노회에 필요한 비용은 예장백석 총회가 모두 부담할 방침입니다.
예장백석, 6월 중 여성안수 문제 다뤄

성령강림절 메시지가 발표됐습니다. 2017종교개혁 500주년 성령대회 최낙중 대표대회장은 “성령의 권능으로 악한세력을 내쫓고 승리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오범열 대표회장은 “성령으로 한국교회의 도덕성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기독교복음단체 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성령충만으로 하나 돼 어려운 경제난국을 뛰어넘자”고 강조했습니다.
성령운동 지도자들 ‘성령강림절 메시지’

최근 급증하는 자살과 관련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2011년 자살예방기관 협력체계 구축 워크샵’이 한국생명의전화와 한국자살예방협회의 주최로 8일부터 3일간 경북 경주에서 열립니다. 워크샵에서는 전국자살예방관련기관 실무자들이 관련사례를 나누며 자살 위험이 있는 자들에게 적절한 개입과 서비스 제공하는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자살예방기관 협력체계 구축 워크샵’ 개최

CTS대표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자인 탤런트 정애리권사가 월드비전과 함께 부모를 잃고 집 없이 살아가는 니제르의 결연아동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서아프리카 니제르는 국토 80%가 사막이며 지난해 가뭄으로 수백만명이 식량위기에 처한바 있습니다. 한편, 정애리 권사는 2004년부터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48명의 아동들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