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말씀암송을 통해 어린이들을 믿음의 꿈나무로 훈련시키고 있는 303비전성경암송학교가 제9기 303비전꿈나무 선발 발대식을 5월 30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에는 성경암송을 1년간 지속한 장학생 18명을 비롯해 유치원부터 중학생까지 모두 112명의 어린이들이 선발됐으며 직접 성경암송도 선보였습니다.

303비전성경암속학교 교장 여운학 장로는 “성경암송을 통해 지혜를 얻고 가장 귀하게 쓰이는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선발된 학생들의 인증식과 함께 장학생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