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어린이 중심 목회로 부흥!-경남 거창중앙교회

2011-05-05

네트웍뉴습니다. 주일학교 부흥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교회가 있습니다. 경남 거창중앙교회는 어린이 중심의 목회로 유년주일학교 재적이 1000명을 넘어 주일 평균 50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는데요. 경남방송 박찬정 기잡니다.
====================================================================
경남 거창에 위치한 거창중앙교회. 유년주일학교 예배 때면 교회 본당은 어린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의자 위에 올라가 찬양하고 율동하는 모습에서 생기가 넘칩니다. 열정적으로 찬양을 하다가도 기도시간이 되면 진지한 모습으로 두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이병렬 목사/거창중앙교회 담임
어린 아이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복음으로 무장되어야 평생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고 그 어린 아이들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인 하나님나라 확장이 되기 때문에 유년주일학교 사역을 해야 합니다.
 
10년 전 만해도 5명이 전부였던 유년주일학교가 평균 500명이 모이는 곳으로 성장한 것은 이병렬 목사의 기도와 교인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박덕열 집사/주일학교 2부 부장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 돼서 유년주일학교에 단순 명쾌하게 집중하게 되었고 짧은 시간에 유년주일학교가 부흥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활기차고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되고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불꽃목자라는 역할분담을 통해 전도한 대상을 스스로 관리합니다. 또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는 30가지 심성교육으로 스스로 변화를 체험합니다.
 
문다화(12)/거창중앙교회
예수님의 성품을 배울 때 내가 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을 때 기분이 좋고 그리고 찬양시간이 즐거워요
 
아이들의 변화돼 교회는 생기가 넘치고 가정들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CTS 박찬정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