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교회 거룩성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오는 6일 저녁 8시 30분 인천 내리교회에서 개최합니다.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여주소서 나부터 예수의 보혈로 새롭게 하여 주소서”를 주제로 목회자와 평신도의 거룩성회복을 위해, 국민의 도덕성 회복과 갱신, 도시와 가정의 거룩성회복 등에 대한 특별 기도를 드릴 예정입니다.
6일, 한국교회 거룩성 회복 특별기도회

전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한국교회 IT 인프라확장을 위해 크리스천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 컬쳐브릿지와 ‘처치 클라우드 사업 및 IT자원 나누기운동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전기총 측은 “스마트폰시대에 접어들면서 IT 분야의 부담이 늘었지만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한국교회 IT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전기총은 IT지원 나눔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전기총, ‘한국교회 IT인프라 확장’ 협약 맺어

대한기독병원협회와 기독경영연구원, 미국 미드웨스트대학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병원의 산업환경과 의료정책에 경쟁력과 적응력을 갖기 위해 ‘기독병원 최고위 병원 관리자 연수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음성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연세대 세브란스의료원, 이화여자대학병원, 전주예수병원 등 기독병원 협회 소속의 30여개 병원 관리자들이 참여합니다.
기독병원, ‘최고위 병원관리자 연수과정’ 개설

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 산하 서울예술신학원은 국내 최초로 문화선교사와 예술선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이 두 자격증은 한국직능개발원이 정식 인정하는 것으로 문화선교사는 조직신학과 예배예술, 교회성장, 예술 선교 등을, 예술선교사는 연극, 음악, 문학 등 7개 분야의 전공을 선택해 배우게 됩니다.
국내 최초로 ‘문화‧예술선교사 자격증’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