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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4-27


오늘의 단신
구세군대한본영은 부자(父子)가정지원시설인 ‘한아름’을 서울 화곡동에 개원했습니다. 한아름은 한 부모 가정이 된 부자(父子) 5가정이 입소할 수 있으며 최대 2년 동안 경제적 자립지원과 자녀교육, 자녀의 정서적 안정을 도울 예정입니다. 구세군 홍봉식 사관은 “아버지들이 자녀를 맡기고 편히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세군, 父子가정지원시설 ‘한아름’ 개원

북한에 억류된 전용수 목사가 북한 노동자에게 성경을 건네주려다 체포된 것이라고 통일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통일뉴스는 재미동포의 말을 빌어 “전목사는 나선시에 공장을 세우고 활동하다가 가까워진 북한노동자에게 성경책을 건넸는데 그 노동자가 신고해 체포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26일 북한을 방문한 카터 전 미국대통령에 의해 전 목사가 석방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용수 목사 , 北노동자에 성경주다 체포

CTS는 26일 교회부설 사회공익형 영어교육센터 사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사회공익형 영어교육센터는 교회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 양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CTS 감경철 회장은 “교회가 값비싼 사교육문제에 대한 대안이 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바란다”고 밝혔습니다.
CTS 사회공익형 영어교육센터 사업설명회

들소리신문이 창간 34주년을 맞아 26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부이사장 문대골 목사는“분단된 한반도가 하나 되고 혼란에 빠진 한국교회를 변화시키는데 들소리신문이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배 후 진행된 제11회 들소리문학상에는 소설‘사하라 크리스마스' 백시종 작가가 대상을, 이종영‧ 조문자 작가가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들소리신문 창간 34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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