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교회와 목회자들의 가정사역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하이패밀리가 가정사역의 대표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한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첫날 주제강의에 나선 송길원 대표는 “가정은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의 시작이며, 가족들에게 존경받는 것이 존경받는 삶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2011 가정사역 목회전략 컨퍼런스’는 아버지들을 위한 부(父)라보스쿨, 부부 제자훈련을 중심으로하는 부부성장학교, 결혼설계 지도자 코스와 생활큐티 지도자 코스 등 성도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특히 혼전상담과 결혼 스토리텔링, 결혼식 문화 바꾸기 등 결혼 설계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가정사역자 매리지 플래너 2급 자격증도 부여돼 관심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