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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 특별새벽예배

2011-04-26



네트웍 뉴습니다. 지난 고난주간 대전에서는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는 목회자들이 강단교류를 통해 말씀을 전하는 ‘4인4색 특별새벽예배’를 드렸는데요. 대전방송 임동재 기재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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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대전방송이 제작하고 있는 ‘4인4색 변화산’과 ‘꿀송이’에 출연하고 있는 네 명의 목회자들이 고난주간에 특별한 강단교류를 시도했습니다.

선창교회 김혁 목사와 둔산성광교회 이웅천 목사, 대전산성교회 지성업목사, 그리고 늘사랑교회 정승룡 목사는 ‘예수님의 흔적’을 주제로 교회들을 순회하며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성업 목사 / 대전산성교회
교파도 다르지만 우리들이 함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각 교회 사역 가운데 고난주간 새벽기도횐데 그걸 한번 교류해보자

성도들 역시 4곳 중 가장 가까운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의 십자가와 눈물, 선택과 마음 그리고 훈련까지 5일 동안 선포된 말씀은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됐습니다.

안동환 장로 / 늘사랑교회
네 분 목사님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실 수 있었던 것은 저희들만이 한 것이 아니라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저희들한테 새로운 가르침을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기 위한 예수님의 뜻이 아니 였나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편 4명의 목회자들은 그동안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모임을 만들어 다양한 말씀집회와 목회자세미나, 청소년집회 등을 개최해 왔습니다.
차세대 목회자들의 아름다운 연합이 지역복음화와 성도의 영적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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