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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시화운동본부 장애인홀리클럽 창립 감사예배
2011-04-11
광주성시화운동본부는 장애인홀리클럽을 창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장 채영남 목사는 "장애를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고백하는 장애인들의 겸손과 감사는 믿지 않는 비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의 큰 증거가 될 것"이라며 광주지역 성시화를 위해 17개 홀리클럽과 한마음을 이루자고 강조했습니다.
장애인홀리클럽회장으로 위촉된 참빛교회 신원희 목사는 "복음의 소식과 복지 혜택들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장애인들을 찾아 위로하고 돕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광주지역 교회들의 기도와 협력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