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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신문 브리핑 기독교타임즈

2011-04-08



한 주간의 교계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기독교타임즈는 자립을 위한 개척 교회 목회자들의 준비 과정과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 편, 이 시대의 나사로라 불리는 노숙자 선교를 위한 한국 교회의 역할에 대해 짚어봤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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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는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의 영성훈련과 목회노하우 전수를 위한 ‘비전교회부흥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변화를 통해 자립에 대한 용기를 얻는 과정과 의미를 전했습니다. 지난 3월 29일 개강한 ‘목회비전아카데미’를 통해 예배와 조직, 설교에 대한 목회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 편 자매결연을 맺은 멘토교회가 미자립 교회에 교인을 파송해 자립을 돕는 성장모델이 새롭게 대두됐습니다.

곽 인 부장 / 기독교타임즈

이어 특별기획에서는 실업문제를 통해 바라본 노숙자들의 고민과 이들을 돕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조명했습니다. 매년 새롭게 등록되는 노숙인이 5000여명에 달하는 현실을 소개하며, 성장과정에서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또, 한국교회가 이웃의 고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그들을 포용하는 열린 마당이 돼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곽 인 부장 / 기독교타임즈

그 밖에 1921년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관으로 시작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태화복지재단의 비전과 사명을 소개하는 한편, 어려움에 처한 원로 목사들을 돕기 위해 창립된 ‘원로 목사 돌봄 도우미’ 소식을 전하며 일생을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수고한 목회자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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