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성서공회는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 이재민들에게 영적회복을 위한 일본어성경 7,500부를 기증합니다. 이번 성경기증은 일본성서공회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일본성서공회측은 “지진 발생 후 이재민들이 극심한 불안감에 살아간다.”며 대한성서성공회에 긴급기도와 함께 성경기증을 요청했습니다.
대한성서공회, 성경 7천5백부 日 기증고 이중표 한신교회 목사의 지원으로 교회를 개척했던 목회자들이 사모 안경애의 고희를 기념하는 ‘별세 축제’를 9일 개최합니다. 특히, 안경애 사모는 최근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회복해 이 모임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안경애 사모 칠순 기념 원로목사 부부 초청 별세 축제에는 원로목사 부부 50여쌍을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안경애 사모 칠순 맞아 9일 “별세축제”

연예인 봉사단 좋은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해 낙후된 사회복지시설 등을 개보수하는 ‘지인 친환경 공간 나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100인 이사회 최수종 이사장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소외 받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생활공간에서 살 수 있도록 앞장섬으로써, 나눔이 쉬운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연예인 봉사단 ‘친환경 공간나눔 캠페인’
창조한국당 원내대표이자 기독국회의원인 이용경 의원의 자서전 ‘남 따라 하지 마라’ 출판기념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의원 삶의 여정이 담긴 저서는 서울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후 미국 ‘벨 연구소’에 입사해 과학기술자로서의 꿈을 실현시킨 이야기와 이 후 KT사장을 거쳐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겨있습니다.

이용경 기독국회의원 자서전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