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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 박흥일 장로

2011-04-01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직장선교 역사와 함께 해 온 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 박흥일 장로가 에 출연해 일터선교의 간증과 더불어 직장선교 30주년 비전을 전했는데요. 정희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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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1981년 설립돼 40개 지역연합회, 46개 직능연합회를 세우고 8천 곳의 직장에서 일터 선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의 이사장 박흥일 장로가 에 출연했습니다. 박흥일 장로는 중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대학시절 결핵을 앓는 시련 속에 기도하던 중 직장선교 비전에 대한 응답을 받았다고 간증했습니다.

박흥일 장로 /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

중앙청 사무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박흥일 장로는 1977년 성결교전국청년연합회장을 맡으며 직장인들에게 선교가 꼭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1년 후 종합청사에 최초로 과학기술처 신우회를 발족하며 직장선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지만 주위의 시선을 차가웠습니다.

박흥일 장로 /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

종합청사의 특정종교활동 금지로 위기에 처하면서 박흥일 장로는 종교교회에서 광화문 일대 직장인을 위한 예배를 시작했고, 1981년 12월 직장선교연합회의 모체로 서울지역 직장선교협의회가 창립됐습니다.
3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으로서 박흥일 장로는 오는 5월 7일 직장선교한국대회를 통해 직장선교가 더 확산되고, 민족 복음화가 이뤄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박흥일 장로 /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

CTS 정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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