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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1회 정기총회

2011-04-01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제31회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울산방송 문희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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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 이영자 증경회장 / 예장통합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1회 정기총회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개회됨을 선언합니다.

예장통합 울산노회 여전도연합회 제31차 총회가 울산염포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염포교회 이승일 목사는 “하나님은 남녀 구분없이 명령에 순종하는 자를 들어 쓰신다.”며 여전도회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2년간의 회장임기를 마친 이영자 권자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습니다. 이 권사는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사역들을 활발히 펼 수 있었음에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니다.

이영자 권사 / 여전도회연합회 전 회장
인도네시아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서 성가합창제를 했구요. 그 다음에 작은자의 집 건립을 위해 언양에 땅을 매입을 했어요.이런 좋은 일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에 크게 쓰임받는 울산여전도회연합회를 통해서 많은 보람을 느꼈구요..

1982년 시작된 예장통합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을 주제로 목회자 자녀 신학교 입학 장학금 지급, 국내외 선교 활동, 울산지역의 소외이웃 돕기 등으로 지역사회와 교계연합, 나아가 울산성시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아울러 2011년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에덴교회 정경순 권사는 "추진사업들을 잘 이어받아 더욱 성시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정경순 신임회장 /예장통합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계속이어서 작은자의 집과 선교여성의 그 어떠한 힘을 가지고 울산성시화 하는 일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CTS문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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