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고난 통해 만난 하나님” - CTS 특별기획 ‘세 가지 약속-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2011-03-31



대그룹 총수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 은혜를 발견한 사람이 있습니다. CTS는 前 신동아그룹 회장 최순영 장로의 고난의 삶과 감사의 고백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
1999년 2월 10일, 前 신동아그룹 회장 최순영 장로는 출근길 집 앞에서 영장도 없이 연행됩니다. 잡혀 온 영문도 모른 채 기업 국유화에 동의하라는 기업포기각서를 받아든 그는 끝내 이에 동의하지 않았고, 그가 땀흘려 키워 온 22개 계열사의 대기업은 공중분해 되고 맙니다.

최순영 장로 / 前 신동아그룹 회장

기업가로서 쌓은 부와 명성, 가족의 행복, 자신을 믿고 따라준 임직원들까지 송두리째 잃어야 했던 최순영 장로는 오히려 고난의 세월이 은혜의 때였음을 고백합니다. 억울했던 수감생활을 회개기도로 채우고, 5년 이라는 시간동안 세상의 물질과 미워했던 사람들을 용서하면서 그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최순영 장로 / 前 신동아그룹 회장

CTS는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세 가지 약속-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를 통해 신동아그룹 해체에 대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넘어, 최순영 장로의 고백에 담긴 대한민국의 정의와 하나님의 공의를 세상에 전할 예정입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