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실로암안과병원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의료서비스를 통한 선교와 복지를 국내, 외적으로 폭넓게 진행하기 위해 ‘실로암의료선교복지연합회’를 창립했습니다.

3월 31일 열린 총재, 부총재, 이사 취임 감사예배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김정서 목사는 “십자가의 사랑이 특별한 것은 자신을 내어주며 희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순교의 영이 살아있는 사랑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신임총재에 취임한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명예회장 이연옥 장로, 동숭교회 김건철 장로, 주식회사 아모텍 김병규 회장은 “실로암의 이름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소망화장품 강석창 사장, 사능교회 김일랑 장로 등 6명의 부총재가 취임했으며,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를 비롯해 67명의 이사가 취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