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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희망으로 - 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

2011-03-31



장애인으로서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돕는 장애인공동체 에덴복지재단의 정덕환 이사장은 사실 촉망받는 국가대표 유도선수였는데요. 정 이사장이 ‘CTS 내가매일기쁘게’에 출연해 자신의 사명을 전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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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국가대표 선수에서 하반신 마비 지체장애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된 정덕환 이사장.
훈련 도중 한 번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정 이사장 부부는, 투병생활 중 처음 복음을 접하게 됩니다.

정덕환 이사장 / 에덴복지재단
이순덕 목사 / 에덴복지재단

죽음의 고비를 넘겼지만 계속되는 사업실패와 장애에 대한 세상의 선입견은 정 이사장을 방황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 이순덕 목사의 기도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비전을 갖게 했고, 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명을 발견하게 했습니다.

정덕환 이사장 / 에덴복지재단

장애복지란 개념도 부족했던 1980년대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며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을 구상했던 정덕환 이사장은, 이제 4천여평 규모의 장애인공동체 에덴복지재단을 성장시키고 장애인도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부르짖던 이순덕 목사는 목회자의 길로 남편과 함께 장애인을 섬기고 있습니다.

정덕환 이사장 / 에덴복지재단

예기치 않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며 하나님의 뜻이라 고백하는 정덕환, 이순덕 부부의 이야기는 ‘CTS 내가매일기쁘게’를 통해 4월 4일 방송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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