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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연극 부문에 방송인 김민정 권사가 음악부문에 백석대학교 임청화 교수가, 방송부문에 텔런트 이응경 집사와 이원용 집사가 각각 2011년 기독교문화예술대상에 수상했습니다. 또 월간 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와 예능선교회 신건 회장이 문학부문과 교회음악교육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 정부용 대표회장은 “이번 시상식이 기독교 문화발전은 물론 건전한 문화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은 신앙심과 품성, 창작활동과 사회참여도, 업적 등을 심사기준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