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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3-31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대표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은 길자연 한기총 대표회장이 30일, 이의신청을 제기했습니다. 길 대표회장은 “이광원 목사 외 15명의 채권자들은 총대의원회에 불과해 교단이나 단체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신청인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기총은 “법원결정을 존중하며 임시총회를 신속히 소집해 인준결의의 절차상 하자를 해소하고 한기총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 직무정지 이의신청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주요 순서자가 확정됐습니다. 설교는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이용규 목사가 맡았으며 한반도 평화와 소외된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 순서는 정성진, 엄현섭, 소강석 목사가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만찬 예전은 박위근, 이용호 목사가 공동집례합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관하며 다음달 24일 새벽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됩니다.
부활절연합예배, 설교에 이용규 목사 확정

커피미션네트워크가 교회카페 활성화와 선교 극대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커피밀 대표 윤선주 목사는 교회 내 카페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의 건전한 성장은 물론 빈민국과 미전도종족, 이슬람 국가 선교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정무역 등 효율적인 교회카페운영 방법 등을 제안했습니다.
커피미션네트워크, 건전한 교회카페안 제안

1947년 구약성경 사해사본 발견에 비견할 수 있는 70권의 고서들이 5년 전 요르단 동굴에서 발견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들 책자는 1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예상되며, 신용카드보다 크지 않은 크기로 메시아와 십자가, 부활 등 기독교 초기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성경 사해사본 버금가는 고서 5년 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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