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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기독미술 교류

2011-03-29



네트웍뉴습니다. 한국의 기독미술 작가들이 중국작가들을 초청해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한중 기독미술 교류는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데요. 고양방송 신현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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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상 화백의 화실. 김 화백은 이곳에서 하나님과 묵상하고 기도하며 작품 하나 하나를 완성해 냅니다. 작가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는 화실에 중국작가 탕취팡 씨가 방문했습니다. 한중 작가들은 서로의 작품세계와 신앙을 나눕니다.

탕취팡 작가 / 미술비전차이나 회장
한국 작가들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동을 미술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미술비전코리아는 미술선교의 영역을 확대하고자 베이징 송주앙예술인촌 기독작가들의 모임인 미술비전차이나 회원 7명을 초청해 합동전시회 ‘새봄 공간제안전’을 열었습니다. 전시회에는 현대미술 형식 안에 복음이 가미된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유관재 목사 / 미술비전코리아 총재
그림은 모든 세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문화적인 것 뿐 아니라 더 넘어서 영적인 것이 교류가 될 수 있도록 한국과 중국이 같이 협력을 해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미술비전코리아는 앞으로 중국을 넘어 세계 기독미술작가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안문훈 집사 / 미술비전코리아 회장
우리가 해왔던 일들을 범위를 넓혀서 동역자들을 확보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일을 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술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기독미술사역자들. 작품으로 표현된 그들의 신앙은 무엇보다 강한 선교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CTS 신현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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