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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현장, 희망으로 부활시킬 것” - 굿피플 창립 12주년 감사예배

2011-03-28



기독NGO 굿피플이 창립 12주년에 감사하고, 사랑의 의료봉사 1,000회를 기념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굿피플 회원과 협력단체, 봉사단 등 6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행사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서로 보듬어주는 친구 같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 예수사랑을 세상에 뿌리내리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굿피플 김창명 회장은 "앞으로도 고통의 현장이 아름다운 희망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기도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1998년 5월 시작된 ‘사랑의 의료봉사’는 의료장비가 탑재된 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해 국내오지는 물론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진료해왔으며, 지난 12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 주민들을 치료함으로써 1000회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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