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조지 W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백악관과 행정부 내부의 정책과정을 담은 자서전 ‘결정의 순간’ 한국어판을 출간했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부시 전 대통령의 자서전 서문에는 교회 주차봉사를 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과 한국에서 열린 평화기도회 간증들의 내용이 담겨져있습니다. 한편 방한한 부시 전 대통령은 29일 경남 진해시 해군사관학교에서 강연을 펼칩니다.
“이 대통령 주차봉사․ 평화기도회 감동”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고난주간인 4월 18~23일을 한국교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주간으로 선포하고 특별기도운동을 시작합니다. 이에 앞서 4월 6~7일에는 충남 아산시성시화운동전도대회가 진행되며 24일에는 천안성시화대회도 열립니다. 또한 ‘거룩성 회복을 위한 설교문’과 공동기도문도 제작돼 전국교회들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4월 18-23일 세계성시화운동 특별기도

한국 구세군이 오는 30일 일본 재난현장에 파견됩니다. 모두 10명으로 이뤄진 한국 구세군 구호팀은 일본구세군, 일본교회협의회등과 협력해 구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다음달 1일 귀국합니다. 구세군은 지난 11일부터 전국적인 모금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3억 50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습니다.
구세군 30일 구호팀 日재난현장 파견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가 교회와 국민일보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교회 및 국민일보 현안 해결방안’에서 장로회는 김성혜 총장은 한세대와 해외선교에만, 조희준씨는 엘림복지타운이나 해외교회 관련기관 중 택일하며, 조민제사장에 대해서는 국민일보만 관장하도록 명시했습니다. 장로회는 “원로목사와 가족을 보호하고 교회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로목사 가족 보호·교회안정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