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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신문 브리핑 기독교연합신문

2011-03-24



한 주간의 교계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총회 설립 백주년을 준비하는 한국 장로교의 3백대 교회 선정 과정을 소개하는 한 편, 통합의 급물살을 맞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백석총회와 대신총회의 최근 합의안과 의미를 짚어봤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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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은 1면을 통해 2012년 총회 설립 백주년을 맞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의의 준비과정과 의미를 전했습니다. 한장총은 지난 21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장로교 연합 목사, 장로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한 편 올 3/4분기 중에 장로교 3백대 교회를 선정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연합을 통한 부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이어 예장 백석총회와 대신총회의 본격적인 통합 움직임을 전했습니다. 지난 17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합의안을 발표한 양 교단 추진위원회는 통합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뜻깊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통합추진을 위해 여성목사 안수 건을 9월 총회까지 유보한 것에 주목하며 앞으로 다양한 대화와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그 밖에 특별기획을 통해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들이 스스로 훈련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의 의미를 조명하는 한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한 한국 교회의 손길을 소개하며, 피해복구를 위한 한일 양국 교회의 협력이 일본 복음화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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