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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독교총연합회 기자회견

2011-03-23



전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일본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왕복항공료 등 교통비를 제외한 국내 체재비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총은 이와 관련해 “경기도 양평과 용인의 대명리조트, 평창 한화리조트, 무주 심산유곡리조트 등과 협력해 일본 이재민들의 숙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동경한인기독교연합회를 통해 1차로 1000명을 모집하며, 일본 현지상황에 따라 희망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체재비는 전기총 회원교회가 전액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은 “일본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원한다”면서, 교회는 물론 뜻을 같이하는 성도와 단체들의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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