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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3-23



일본 내 100여개 한인교회 연합체인 재일대한기독교회 총간사 홍성완 목사는 일본지원을 계획한 한국교회에 “일본교회, 재일동포 교회들과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 목사는 또 “이미 5세가 출생하고 있는 재일동포들은 일본생활을 포기하고 한국에 갈 수 없는 처지”라며, “재일동포에 대한 신앙과 생활지원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재일동포 교인들 위해 중보기도 절실해”

국민참여당 유시민 신임대표가 오늘(2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예방했습니다.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은 “한국은 다종교 사회지만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가져야 한다”며 “다종교 사회가 편해질 수 있도록 좋은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시민 대표는 “화합하고 평화롭게 살도록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아듣겠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한기총 방문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첫 번째 기도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내일 오후 7시에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립니다. “인도적 대북지원의 못다한 이야기”를 주제로 고경빈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가 강의하며 이 기도회는 내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됩니다.
‘한반도 평화 염원 첫 기도회’ 24일 시작

교회카페들의 연합체인 ‘커피미션네트워크’가 오는 6월 출범됩니다. 커피미션네트워크는 교회 카페를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으로, 선교와 나눔의 실천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는 31일 평촌교회에서는 관심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사역설명회가 마련됩니다.
교회카페 연합 ‘커피미션네트워크’ 6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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