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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3-22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는 2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갖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기총의 자정과 갱신을 위해, 황폐화된 일본의 빠른 복구와 지원 ․ 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 부흥을 위해, 세계선교와 북한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예정입니다.
한기총 25일 ‘나라·민족 위한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는 올해 교단설립 30주년을 맞이해 5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교단설립 3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합니다. 목회자와 장로, 성도 등 1200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합신 교단의 새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열립니다.
예장합신 설립 30주년 기념대회 5월 2-4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대표회장에 광석성결교회 정이남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정이남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부와 총신대 신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성결부흥운동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경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기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정이남 목사 취임

서울YMCA가 초기 한국 기독교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1일 기행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기행은 한국 기독교 초기 활동현장을 직접 찾아 그 안에 담긴 신앙적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감신대 역사신학과 이덕주 교수가 함께합니다.
서울YMCA, 기독교 유적지 탐방 기행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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