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크리스천 글로벌 인재양성을 비전으로 한 국제학교가 있습니다. 세속화 돼가고 있는 요즘 교육현장에서, 기독인 부모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는데요.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를 고양방송 장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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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교사와 학생들의 토론이 한창입니다. 사뭇 진지한 그들의 대화는 우리말이 아닌 순수 영어로 진행됩니다. ‘지진참사로 인해 대두된 원자력 발전계획의 정당성’이라는 어려운 주제임에도 학생들은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합니다.

일산 예일교회가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 탁월한 교사진이 이끌어가는 전문화된 수업방식과 진학지도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정아영 학생 /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는 전문교육서적을 활용한 연령별 소그룹 클래스를 구성, 수준에 맞는 개인별 맞춤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대학은 물론 해외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단계별 커리큘럼을 구성해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노일 학교장 /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
무엇보다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는 ‘민족과 열방을 이끌어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양성’을 설립이념으로 자체적인 예배와 큐티를 통해 영성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류우열 이사장 /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
세속화 된 교육계의 한계점이 드러나는 요즘, 신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펼치며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CTS 장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