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늘어나는 고령인구에 따른 노인복지 향상과 복음전파을 위해 광주지역 34개교회가 연합해 '빛고을 노인대학연합회'를 창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설립준비위원장인 광주예은교회 공동영 목사는 "노인분들에게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천국을 바라보는 구원의 소식"이라며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같은 비전과 사명을 가진 교회들의 적극적인 협력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빛고을 노인대학연합회는 사단법인 절차를 준비 중에 있으며 광주시의 협조를 구해 자원봉사자 확충과 다양한 노인강좌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