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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지진 기획② - 교단별 모금활동

2011-03-18



일본을 돕기 위한 국내 교단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구제부를 중심으로 10억원을 모금 목표로 일본 지진피해지역 구호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도 대일본구호에 적극적입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자체적으로 조사단을 파견하고 재해 구호사업을 협의 중입니다. 또 1차 긴급재해구호금 5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구세군대한본영도 일본지진피해돕기 모금활동을 전개 중입니다. 특별히 18일과 19일 광화문을 비롯해 서울 25개 지역에서 가수 션 등이 홍보대사로 나선가운데 자선냄비 모금을 진행 중이며, 다음달 11일까지 온라인 등을 통해 대일본구호를 위한 모금활동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또 구세군은 일본구세군을 통해 현지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19일 부산항을 통해 모포4천 600장을 비롯한 4억 7천여 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피해지역에 전달합니다.

나르샤 / 방송인
션 / 방송인

이밖에도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일본기독교단 등에 서신을 발송하고 위로메시지를 전했으며, 교단 산하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일본 지진 피해 돕기 헌금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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