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네트웍뉴습니다. 100여개국 4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전주 바울선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한 인재양성과 선교전략을 모색하고자 ‘세계선교전략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전북방송 박남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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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세계선교전략 세미나’는 선교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미래사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선교지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회와 선교사가 기도를 통해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습니다.

성광호 목사 / 전주동일교회
이번 제3차 세계선교전략 강의를 통해서 여러 가지 많은 선교에 도전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우리 모든 성도들이 선교를 왜 해야하는지 또 우리가 선교의 깊은 뜻과 의미가 무엇인지를 도전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100여 개국 선교지의 문화와 특징이 소개됐습니다. 또한 선교사역 사례발표와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은 세계복음화를 향한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나눴습니다.

강사로 나선 전주안디옥교회 박진구 목사는 "복음의 빛을 발하는 선교사가 될 것"과 "천국대사로서 하나님의 권위와 성령의 능력으로 일할 것" 을 제안했습니다.

박진구 목사 / 전주안디옥교회
우리성도들이 어떤 선교에 대한 지식을 가지며 또 선교를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되고 또 우리가 선교를 진행하는데 어떤 전략으로 세계적인 선교를 할 수 있을까 이런 취지로 이렇게 바울선교회 세계전략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세계선교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비전을 재확인한 선교사들. 열방을 향한 선교의 열정이 다시 타오르고 있습니다. CTS박남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