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이민자들에 의해 1782년 필라델피아에서 창립된 합동개혁장로교회 교단의 북동부노회 정기총회가 뉴욕늘기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뉴욕순신교회 이종구 목사가 한인최초로 북동부 노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이종구 신임 노회장은 “각 교회의 어려운 문제를 위해 노회가 앞장서 기도해주며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수신앙 성격의 합동개혁장로교회 교단은 전체 열 개 노회, 3백 여개의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한국회원의 숫자는 4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