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세계 220여 국가의 기독교인들이 해마다 참여하는 국제 기도 운동인 세계 기도의 날, GDOP 에서 일본을 위한 기도제목을 발표했습니다. GDOP 국제 본부는 세계 기독교인들을 향한 긴급 기도 호소문을 통해서 “일본 국민들이 침착함을 잃지 않기를, 교회가 일본의 회복을 돕는 일에 연합되기를, 그 외 쓰나미의 위협을 받고 있는 세계 다른 지역을 위해 기도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세계 기도의 날, 일본 위한 기도제목 발표

남북한의 역사관을 짚어보는 ‘제27차 통일시민포럼’이 개최됐습니다. 통일시대준비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동국대 윤명철 교수는 “북한은 체제존속과 정권유지를 위해 ‘대동강 문화론’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변화되는 남북관계 속에서 서로의 역사관을 진지하게 이해하고 이질적인 부분을 희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통일포럼, “남북 역사관 이해로 차이 줄여야”

굿피플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빈민들의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센터를 개원했습니다. 빈민촌 밀뿔 지역에 문을 연 ‘굿피플 방글라데시 의료센터’는 의료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 2만 5천여명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에 갈 수 없던 극빈층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굿피플, 방글라데시 다카에 의료센터 설립

커피미션네트워크가 교회 내 카페의 효과적인 운영과 선교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커피미션네트워크는 요즘 많은 교회가 카페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질적인 운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성도들을 위한 문화공간은 물론 선교와 지역사회 복음 전파를 위한 접촉점으로 카페가 활용될 수 있다면서 보다 전문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회 내 카페 운영전략 및 선교 전략'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