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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선교방향 논의 - CTS초대석 ‘글로벌 킹덤 파트너십스 네트워크’

2011-03-04



21세기 선교를 준비하기 위해 세계교회 목회자들이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글로벌 킹덤 파트너십스 네트워크’ 서울대회를 고성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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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킹덤 파트너십스 네트워크’ 서울대회가 오는 7일부터 닷새동안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안양제일장로교회 홍성욱 목사 등은
“세계교회는 한국교회를 주목하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비서구권 교회의 선두주자인 한국교회가 21세기 선교역사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글로벌 킹덤 파트너십스 네트워크’. 비서구권 교회지도자들이 모여 세계선교를 위해 하나되자는 취지에서 결성된 것으로, 2009년 이집트와 2010년 브라질에 이어 올해 서울에서 3번째로 개최됩니다. 이번 서울대회에는 대학생선교회 스티브 더글라스 총재, 오픈도어즈선교회 제프 테일러 회장 등 세계선교지도자와 이집트와 싱가포르, 인도 등 각국을 대표하는 교회 목회자 150여명이 참석합니다. 참석자들은 현재 선교상황과 공격적 선교전략을 펼치는 이슬람권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안, 다양성 속의 교회일치와 조화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아울러 서울대회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평화에 대한 주제가 심도있게 다뤄지며, 공격적 이슬람 선교전략인 스쿠크 도입문제 등 실질적인 대처방안도 논의됩니다. 또 이번 대회에서 나오는 의견을 집약한 ‘2011 서울선언’도 발표됩니다.

다양한 교단과 국가의 목회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킹덤 파트너십 네트워크’. 이 대회를 위한 준비상황과 의미를 CTS초대석을 통해 짚어볼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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