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산하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독시민운동조직위원회는 3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조직위원회 실무진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독시민운동 조직위원장 이승희 목사는 “대회에 참석하는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은 물론 교계 전체가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며 대구시 조직위원회에 종교관 부스 설치 등 협조사항을 요청했습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독시민운동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중 발대식을 가질 계획입니다.